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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는 없다. 어린 학생들부터 나이든 분들까지 촛불을 드는 그 순간 작가회의는 없다.
정체성이 사라진 작가회의의 모습속에서 이제 문학의 위기는 그들 스스로 만들것임을 알아야 한다.
한국작가회의는 그저 문학하는 사람들의 친목모임으로만 비쳐진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지난 선거때 황석영과 그일부의 사람들의 모습속에 작가회의의 모습을 보고 심히 분노를 했던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야 알겠다. 작가회의가 무기력한 모습이 왜 나타나는지. 또한 국민의 아픔을 어루 만지지도 못하는 모습속에 작가회의가 정말 필요한것인지 정말 모르겠다. 자실부터 이어져온 위대한 작가의 혼이 사라진 한국작가회의 이게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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